LYRICS春と夜空
우주인 25-08-23 16:51 43
さよならまた逢えますように
貴方は目を伏せている
空になる心 僕の部屋
夜空に声が溶ける

안녕,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길
당신은 시선을 떨구고 있어
비어가는 마음, 나의 방
밤하늘 속에 목소리가 녹아 들어가

桃色の花びらが空に舞う瞬間
愛されたことも
ワンフレーズワンフレーム
追いかけるように愛したことも
どれもこの恋の全て
脆くどこか危うく崩れてく
心中いつもより不安定
四季の移り変わり色づいてく

복숭아 빛 꽃잎이 하늘에 흩날리는 순간
사랑 받았던 일도
한 마디, 한 장면처럼
쫓아가듯 사랑했던 일도
그 모든 것이 이 사랑의 전부
연약하고 어딘가 위태롭게 무너져 가
마음속은 평소보다 불안정
사계절은 변해가며 물들어 가

カーテンレールにかけたハンガー
半端なまんま終わったアンサー
答え合わせする気力もないでしょう
だから 曖昧なんだこの恋だって
別れの季節と皆がいうのは
苦しさを減らすためなんでしょ

커튼 레일에 걸어둔 옷걸이
어중간한 채 끝나버린 대답
정답을 맞춰볼 기력조차 이제는 없겠지
그래서 모호한 거야, 이 사랑조차도
모두가 말하는 "이별의 계절"이라는 건
괴로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말일 뿐이잖아

さよならまた逢えますように
貴方は目を伏せている
空になる心 僕の部屋
夜空に声が溶ける

잘 있어,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
당신은 눈길을 피하고 있어
비어가는 마음, 나의 방
밤하늘 속에 목소리가 녹아가

夜になり言葉たち踊り出す瞬間
後悔や痛み
わっと押し寄せるように
波風が過ぎるように
どれもこの日々の全て
繋がれば携帯は震えて
教室の角でまたふざけてる
今はどこで心苦しんでる?

밤이 되어 말들이 춤추기 시작하는 순간
후회와 아픔이 갑자기 밀려오듯
강한 파도가 스쳐 지나가듯
그 모든 것이 이 날들의 전부
따라가보면 휴대폰은 진동하고
교실 구석에서 다시 장난을 치고 있어
지금은 어디에서 마음 아파하고 있는 거야?

問答なんて言葉にしたって
本当かどうかが分からなくて
思いの丈言うつもりもないでしょう
だけど知っているんだ心でどっか
寂しさが満たす夜があるって
悲しいこと言えぬだけなんでしょう

문답같은 건 말로 한다 해도
그게 진짜인지는 알 수 없고
마음속의 전부를 말할 생각도 없겠지
하지만 알고 있어, 마음 한편 어딘가로는
외로움이 채워지는 밤이 있다는 걸
그저 슬픈 말을 할 수 없을 뿐

この想いは私にとって
不完全な物語でした
桜積もる道歩いて
貴方は笑って 春はため息

이 마음은 내게 있어
불완전한 이야기였습니다
벚꽃이 쌓인 길을 걸으며
당신은 웃었지만 봄의 한숨을 닮아있어

さよならまた逢えますように
貴方は目を伏せている
空になる心 僕の部屋
夜空に声が溶ける

안녕,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길
당신은 시선을 떨구고 있어
비어가는 마음, 나의 방
밤하늘 속에 목소리가 녹아 들어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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